이호동 현사마을주민, 이호테우해변 환경정비 2015-06-02 현달환 기자 이호동 현사마을(회장 김영택)은 지난 5월 31일 마을주민 및 이호동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호테우해변 백사장 600여미터에 걸쳐 해양 쓰레기 및 괭생이 모자반 등 해양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지역주민 및 직원들은 앞으로 다가올 해수욕장 개장 및 이호테우축제를 대비하여 이번 행사 뿐 아니라 주기적인 주변 환경정비 및 주변 물놀이 시설 안전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