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주민자치위원회, 네팔 지진피해 성금 기탁 2015-06-01 현달환 기자 화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중)는 지난 28일(목) 제주사회 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네팔 지진 피해자를 위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두 번의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엄청난 재산피해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네팔 국민들에게 조금이 나마 보탬이 되고자 화북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김호중 화북동주민자치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경을 초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