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복지위원협의체 어린이 요리교실 후원

2015-06-01     문인석 기자

영천동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박재천)는 지난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 요리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도와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보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역의 자라는 아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심워주기 위해 어린이 요리교실을 운영함에 따라, 영천동복지위원협의체는 장애우 및 수급자가족 4명의 아동들에게 재료비를 후원하고, 그들을 도와서 정성껏 햄버거, 샌드위치, 쿠키 등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오문옥 영천동장은 “앞으로도 소외받기 쉬운 수급자 및 장애우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영천동 복지위원협의체가 큰 몫을 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