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열무 수확

2015-05-29     문인석 기자

대륜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혜심)는 지난 26일(화)에 다문화 가족과 함께 열무를 파종한 농장에서 열무를 수확하여 김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직접 파종하여 수확한 열무로 만든 김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기관, 독거노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