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귀농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자연노리’ 운영

2015-05-28     현달환 기자

오라동(동장 강정호)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임홍)는 지난 5월 27일(수) 애월읍 봉성리 소재 체험농장에서 주민자치 특화프로그램 ‘귀농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자연노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 및 정착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친환경 생명 텃밭 만들기’,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밥상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하며 귀농인으로서의 기본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