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 연합청년회(회장 박영도)는 지난 5월 24일(일) 제주중학교 운동장에서 각 자생단체 및 동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줄다리기 등 민속경기로 주민들의 건강을 다지고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문화 가정 출신으로 이루어진 베트남공동체회원과 용담1동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함께 음식체험관을 운영하여 베트남쌀국수 등 다문화국가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