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토평초등학교 배구부 출신 한국전력의 오재성(리베로) 선수가 2015년 5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리는 월드리그 대회에 국가대표 선발로 발탁되어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게 되었으며,
또 다른 토평초등학교 배구부 출신인 현대건설의 이승원(세터) 선수는 미얀마에서 끝난 아시아 U-23 선수권 준우승 주역으로 이번 8월부터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며, 홍익대에 재학 중인 김형진(센터) 선수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표로 선발되어 활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