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항 인근서 40대男 바다에 빠져 숨져

2016-11-17     강내윤 기자

17일 오전 7시42분쯤 이호항 앞바다에 사람이 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 남성은 신원 확인 결과 차모(47)씨로 밝혀졌으며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