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안전한 우도 만들기 캠페인 전개

2015-05-22     현달환 기자

우도면(면장 김원남) 및 우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강세붕)는 5월 22일 성산항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위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안전한 우도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관광성수기를 맞아 쓰레기 처리 및 이륜차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매주 1회 관광객들에게 홍보안내문과 종량제봉투를 나눠주고, 쓰레기 되가져가기 및 이륜차 안전하게타기 등 불법 무질서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