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2015-05-20     현달환 기자

도두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경환)는 지난 5월 19일(화) 오후8시부터 청소년지도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우범지역 순찰 및 편의점과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지도점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관내 편의점 및 음식점, 노래연습장 업주와 직원들에게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하여 제공이 금지된 약물이나 물품을 판매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