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관광협회 제33대 자문위원회 14명 위촉

자문위원장에 김동완씨 선출, 중점추진사업 논의

2015-05-20     양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9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3대 자문위원 14명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관광협회 일반현황 및 중점추진사업 보고, 자문위원회 위원장 선출, 관광협회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신명희망국민포럼 김동완 공동대표가 선출됐으며,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 제주황금버스 시티투어 운영, 제주대형여행사 설립 등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회는 도관광협회 4대 위원회 중 하나로써 사업계획 수립 및 평가에 참여하여 조언, 권고 및 자문활동을 통해 도관광협회와 제주관광산업의 성장·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주기적인 자문위원회 회의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도내 관광사업체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기획팀(064-741-8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