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정착주민이 만들어가는 문화장터 ‘반달장’

2015-05-19     문인석 기자

성산읍 정착주민협의회는 지난 5월 17일(일) 한도교 인근 야외무대 주변에서 문화장터 ‘반달장’을 개장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금번이 2회째로 매월 1ㆍ3째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는 ‘반달장’은 플리마켓 형태로 운영되며, 음악공연 및 외국인이 바라본 제주문화와 오조리에 거주하시는 해녀분을 초청 해녀문화를 주제로한 현장토크콘서트도 진행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