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경로당, 도내 우수마을 탐방에 나서

2015-05-17     문인석 기자

천지동경로당(회장 이화인)은 지난 5월 14일 노인회원 70명을 대상으로 가시리마을 등 도내 우수마을 탐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시리마을은 지난해 농림부가 주관하는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경연대회 문화·복지 분야에서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가시리경로당은 기공체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인복지에 기여한 바가 크다.

이 날 이화인 천지동노인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경로당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