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제주포럼 대비 해안변 환경정비 실시

2015-05-17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김명성)은 14일 표선면 4개지역 어촌계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제주포럼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해안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표선면 해안변 전구간에 걸쳐 수거작업을 벌였으며, 해양쓰레기 및 폐어구 등 10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표선면은 앞으로도 해안변 및 해수욕장에 대한 환경정비를 중점 실시하여 제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