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 어린이집, 아프렌드 나눔 어린이집 동참

매월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아동 위해서 후원

2015-05-13     양대영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신례어린이집(원장 오은경)은 5월 13일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분과장 고인숙)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아동 돕기 ‘아프렌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은경 원장은 국공립분과 서귀포시협의회장인 양정생 원장을 통해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매달 수익금 일부를 에티오피아 아동들을 위해 후원할 계획이다.

오 원장은 “시외곽 지역이라서 나눔에 대한 관심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며, “이번 나눔 동참을 계기로 나눔의 참뜻을 알려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