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옥상서 화재…10여분만에 진화
2015-05-13 양대영 기자
12일 오후 10시 22분쯤 제주시내 신라면세점 옥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제주소방당국은 이날 불은 옥상에 있던 공사용 목재에서 발생해 목재와 공구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6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