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교사와의 공개토론회” 참석

2015-05-13     양대영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4일(목) 오후 3시 30분에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행복한 제주교육을 위한 모두의 한걸음’ -교사는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교사와의 공개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이 날 공개토론회는 ‘교사! 나는 누구인가?’, ‘제주에서 교사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사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교육의 주최인 교사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율성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