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따른 취약지구 점검 및 주요도로변 정비

2015-05-12     문인석 기자

영천동주민센터(동장 오문옥)는 영천동자율방재단(단장 고광협)과 함께 12일 2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취약지구 점검 및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안길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모래와 토사, 자갈등이 주요도로변에 흘러듦에 따라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게 되어 새벽부터 동주민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빗자루와 삽을 동원하여 청소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문옥 영천동장은 “돈내코 및 주변 소하천 등, 침수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에 문제가 없는 지 다시 한번 확인하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