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어린이집, 아프렌드 나눔 어린이집 동참

매월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아동 위해서 후원

2015-05-12     양대영 기자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지구별어린이집(원장 고경숙)은 5월 11일 제주도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회장 백경순)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아동 돕기 ‘아프렌드’ 캠페인에 동참하여 현판을 전달받았다.

고경숙 어린이집 원장은 평소 가족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 등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을 전파하는 활동에 동참하고 있었으며, 더욱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고 원장은 “오시는 분들과 원생들을 대상으로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