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 2015년 어르신을 위한 미술치료교실 개강
2015-05-11 양대영 기자
미술치료교실은 자신의 감정이나 내면세계를 미술 활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심신의 안정과 마음치료 및 자존감을 높여주는 치료법이다.
원정희 선생님의 지도로 ▲한지 사각상자 만들기, ▲미니 손거울 만들기, ▲양초 돼지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활동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오는 5월 28일(목)까지 총4회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조현정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