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업그레이드된 항공기 선보여

2015-05-07     양대영 기자

대한항공은 5월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새로운 퍼스트 및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과, 업그레이드된 기내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한 B777-300ER 항공기를 선보였다.

이 날 선보인 퍼스트클래스 좌석(코스모 스위트, Kosmo Suites사진)은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한편 더 편안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프레스티지클래스 좌석(프레스티지 스위트, Prestige Suites 사진) 또한 숨겨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편안함과 함께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