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극기 총재' 한규북 씨 독도사랑 홍보

2015-05-04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중앙동에 거주하는 '세계태극기총재' 한규북씨(80세)는 지난 4월 3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학생공원에서 개최된 영남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체육대회에 참석,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배부했다.<사진>

이자리에서 한규북씨는 우리 고유영토인 독도사랑을 전파하고,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한편, 한규북 '세계태극기총재'는 지난 3월 20일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경상북도는 최근 독도문제가 대한민국의 최고 이슈로 등장하면서 경상북도 외 지역에서 독도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독도수호 운동에 앞장서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 시상하던 중 독도사랑과 태극기 사랑에 앞장서는 한규북씨를 선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