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환초, ‘네팔 지진 피해’ 성금 모금 운동 실시

2015-05-04     문인석 기자

법환초등학교(교장 김영미)는 지난 5월 1일(금)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배려와 나눔의 ‘2015 어우렁 한마당축제(운동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교어린이회 주관으로‘네팔의 눈물이 멈추길 바래요’라는 주제로 대지진 피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펼쳤다.

법환초등학교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는 네팔 국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2015 어우렁 한마당축제(운동회)’와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친지들께 받은 용돈을 모금함에 넣으며 네팔 국민들의 눈물이 하루빨리 멈출 수 있도록 기원하였다.

한편, 법환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동전 모으기, 불우이웃 돕기, 재능나눔 봉사활동, 사랑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