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새마을부녀회,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실시

2015-05-03     문인석 기자

표선면(면장 김명성)은 지난 4월 30일 서귀포시 3대 혁신과제 중 하나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하여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인선)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표선면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가지를 중심으로 클린하우스와 쓰레기 적치장 20여 곳을 돌며 단속활동을 벌이고 다세대주택 3곳을 방문하여 검정색 봉투 사용 자제,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또한 표선면새마을부녀회는 매월 2회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