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천지동 저소득 학생에게 ‘DREAM’장학금 지원 2015-04-30 문인석 기자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지난 4월 29일 천지동(동장 김영진)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생 3명에게 ‘DREAM’장학금을 전달해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라산은 향토기업으로 2012년 8월부터 사회 환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마다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날 현재웅 대표이사는 “‘DREAM’ 장학금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