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 관광업체 종사원 대상 맞춤형 친절 교육 실시

2015-04-27     현달환 기자

추자면(면장 현길환)은 오는 6월 1일 대형여객선(2,900톤급)이 기항함에 따라 추자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친절한 추자 만들기 일환으로 직원과 관내 관광업체(숙박업, 식당 등) 종사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자세와 추자를 홍보하는 시간도 함께 해 관광업체에 종사원들이 최일선에서 추자 홍보 알리미로 활동해 나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추자 맞춤형 교육으로 준비했다. 추자면은 앞으로 정기적 친절 교육을 통해 「친절 1번지 추자」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