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 새마을부녀회 폐식용유 활용 재생비누 제작 2015-04-27 현달환 기자 삼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화)는 지난 27일 폐식용유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재생비누를 직접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재생비누는 앞으로 10일 정도 건조시킨 후 포장하여 관내 농협과 주민센터에 비치해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할 계획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섬은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 및 어려운 학생 장학금 전달 등에 쓰여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