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 예술인과 함께하는 열린 갤러리 운영 2015-04-27 현달환 기자 제주시 한경면(면장 고성권)은 4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면사무소 민원실에서 관내 정착 예술인이 지역 주민과 문화로 소통하는 ‘정착 예술인과 함께하는 열린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열린 갤러리에 참여하는 첫 번째 정착 예술인은 최재홍 사진작가(서리논갤러리관장)로서 한라산을 주제로 한 사진 5점을 5월1일까지 전시하여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앞으로 한경면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착예술인과 함께하는 열린 갤러리에 여러 분야의 정착 예술인을 참여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