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자랑스러운 이호동민상 진영춘씨 수상

자원봉사부문

2015-04-21     김수성 기자

제주시 이호동 오도마을 진영춘씨는 지난 19일 도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0회 이호동민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제3회 자랑스러운 이호동민상을 수상했다. 

진영춘씨는 복지위원협의체 위원장과 장애인지원협의회 부회장을 맡으면서 지역과 시설 등에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랑스러운 이호동민상은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훈)에서 이호동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효행으로 섬김을 실천하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자원봉사를 해온 숨은 이호동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