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마을부녀회, 주요도로변 꽃길 조성

2015-04-13     현달환 기자

조천읍(읍장 함천보) 선흘1리 부녀회(회장 김영애) 및 북촌리부녀회(회장 오진영)는 지난 9일과 1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흘1리 주요도로변과 북촌 초등학교 앞 일주도로변에 페추니아 2,000여본을 식재하는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에 식수대에 심어져 있는 송엽국 및 백묘국, 국화 식재지에 대하여도 김매기 작업을 병행했다.

이번 작업은 제49회 도민체전(2015.4.24~4.26) 및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전(2015.5.19~5.22), 제44회 전국소년체전(2015.5.30~6.2) 등 사계절 꽃 피는 제주 만들기 일환으로 우리 읍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