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불법 가로시설물 115전담반 운영

2015-04-06     현달환 기자

제주시 한경면(면장 고성권)은 지난 3월 17일부터 지역사회에 만연한 불법·무질서 행위를 근절해 나가기 위하여 불법 가로시설물 115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고 있는 불법 가로시설물 115전담반은 총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원 1명이 1주일에 5건 이상의 가로시설물을 점검하고 처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경면은 115전담반 운영을 통하여 불법 현수막과 포스터, 도로표지판, 교통시설물 등 총199건을 발굴하여 처리했다. 

앞으로 한경면은 115전담반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하여 불법·무질서 행위를 근절시키고 선진시민의식 확립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