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제주시協, 북한이탈주민 전통문화체험

2015-04-06     양대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회장 신방식)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임수옥)는 지난 4월 4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통일로 함께가는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가족 등 100여명은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맞아 ‘고추장 담기’등 전통문화 체험은 제주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잡은 북한이탈주민들의 현지 적응을 돕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행복한 제주에 삶을 꾸려 나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하나센터 후원과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 주최가 되어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