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철 대정농협 조합장, (사)한국마늘산업 연합회 회장 취임

2015-04-06     양대영 기자

이창철 대정농협조합장이 (사)한국마늘산업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전 선샤인컨밴션에서 개최된 ㈔ 한국마늘산업연합회 정기 총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되어 향후 2년간 전국의 마늘산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 한국마늘산업연합회는 고품질 마늘의 생산지도 및 시장교섭력을 강화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마늘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0년에 설립된 농림수산식품부소관의 사단법인으로, 회원으로는 한국마늘생산자협의회 조합장 및 가공 업체, 냉장협회 유통업체 등 77개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