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 365 친절운동 손님맞이 위생교육 실시

2015-04-05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4월 2일 휴게음식점 영업주 대상 위생교육을 시작으로 6월까지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영업주 3,000명을 대상으로 범시민 365 친절운동 손님맞이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위생교육은 특히 도민체전을 비롯한 굵직한 체육행사들이 4월 부터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위생 교육과 식품위생정책 안내, 식중독 예방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더불어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음식점 영업주들이 솔선수범하여 쓰레기 분리배출에 적극 앞장 서 주도록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실시되는 교육은 정화서비스앤코칭 성정화 친절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관광객 등 손님접대에 따른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여 전 시민이 참여하는 365친절운동(웃는얼굴, 바른인사, 고운말씨)에 적극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