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공한지 방치 쓰레기 이대론 안돼

2015-04-03     현달환 기자

일도2동(동장 고대익)은 지난 4월 1일(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무질서 근절 100일 운동 일환으로 지역 내 공한지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불법 쓰레기 방치로 관광제주 이미지 실추 및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공한지 등을 대상으로 정비를 실시하여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 2톤을 수거했으며,

또한, 지역 내 각 자생단체와 지역주민과 함께 어린이 공원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및 쉼터를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참여하고 가꾸며 함께 만들어 건강한 휴식공간을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여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불법․무질서 근절 100일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위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초질서가 바로선 ‘함께하는 행복 변화하는 일도2동’ 만들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