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호텔앤리조트, 해안도로 화분 기증
2015-04-03 문인석 기자
또한 표선면사무소는 화분에 사용될 금잔화 20,000본을 지원하는 등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이상적인 모델로서, 상생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표선 해비치 해변(총 868m)에는 계절별로 꽃길이 조성되며, 표선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올레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부총지배인(권순범)은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함께 상생 공존하는 친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주)는 표선백사축제 행사 지원과 김장김치 나눔행사, 올레 4코스 정화활동, 표선리 노인회 음식 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