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생활환경과, 자매결연 복지시설 찾아

2015-04-01     문인석 기자

서귀포시 생활환경과(과장 김창문)는 지난 토요일인 3월 28일 오전, 상효동 소재의 성요셉요양원(원장 김명자)을 찾아 시설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생활환경과는 2013년도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성요셉 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봉사활동과 위문품 전달 활동 등 계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한편, 성요셉 요양원은 1985년 9월부터 운영 중인 노인의료복지시설로써 기초생활수급 어르신들을 비롯한 많은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생활환경과 직원들은 2013년부터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3월부터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생활환경과 직원들은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성요셉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할 뿐만 아니라, 서귀포시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환경정비활동 등 위문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