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만우절 기념 깜짝 특가 프로모션 진행

4월 1일~5일, 인천-후쿠오카 왕복 총액 최저 11만 7천원부터 등

2015-04-01     양대영 기자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대표 마원)가 만우절을 맞이해 ‘거짓말 같은 특가’를 주제로 국제선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1일(수)부터 오는 5일(일)까지 진행한다.

진에어의 이번 만우절 특가 프로모션은 진에어의 인천발 12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된다. 해당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은 오는 4월 2일(목)부터 4월 30일(목)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 노선의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노선 왕복 최저 11만 7,000원(7만원)부터, ▲인천-오사카 노선 왕복 최저 15만 6,000원(9만원)부터, ▲인천-마카오 노선 왕복 최저 20만 6,000원(14만원)부터, ▲인천-세부 노선 왕복 최저 20만 4,000원(15만 5,0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왕복 최저 26만 9,000원(20만원)부터, ▲인천-괌 노선 왕복 최저 27만 8,000원(20만원)부터이며, 각 노선 및 탑승 일자에 따라 할인율은 상이할 수 있다. (각 노선별 괄호 밖 운임은 TAX 포함 총액 운임, 괄호 안은 TAX를 제외한 항공 운임만, 환율 변동에 따른 TAX 변동 등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될 수 있음)

이와 함께 진에어는 이번 만우절 특가 프로모션의 최저가 운임이 적용된 항공 스케줄을 찾는 고객에게 국제선 왕복 항공권, 진에어 로고가 디자인된 카드목걸이 등 경품을 증정하는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만우절을 맞이해 거짓말 같은 특가를 제공하는 컨셉으로 준비했다”라며,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단 하루만 운영될 것처럼 안내해 궁금증을 유발하지만 실제로는 5일간 진행할 계획으로, 유쾌한 만우절 거짓말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