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선 식품, 이어지는 기부로 온정 가득 선사 2015-03-31 문인석 기자 안덕면 관내 양춘선식품(대표 양춘선)은 OBS방송에 출연하여 받은 출연료와 지역단체에 식품관련 강의를 하고 받은 강사료 550,000원을 우리 관내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 전해달라며 기부했다.이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우리 관내 어려운 계층에 긴급 지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양춘선 대표는 지난해에도 각종 출연료 및 강사료와 돼지저금통에 모아진 동전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따뜻함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