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청년과 이주민들이 함께하는 세화오일장 환경정비 추진
2015-03-30 현달환 기자
이날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구좌지역 이주민 10여명이 처음으로 참여하여 환경정비와 함께 지역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 매년 세화리청년회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 환경정화 활동에 이주민들이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안변에 운영되고 있는 세화오일장은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올레꾼들이 많이 찾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전통시장과 해안변을 조성함으로써 제주의 명물로 거듭 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