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도두동주민자치위, 활어차 해수 흘림행위 계도활동 전개

2015-03-23     현달환 기자

도두동(동장 김명숙)과 도두동주민자치 교통분과위원회(위원장 김용식 , 분과장 오대승)는 지난 20일, 동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횟집 및 활어유통업체 20여곳을 대상으로 활어차 해수흘림행위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계도 활동은 불법·무질서 근절 100일운동 추진과 관련, 도두동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활어차들이 도로상에 해수를 흘림으로써 염분으로 인한 도로파손 및 차량부식 등 피해방지를 위해 이달 말까지 집중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실질적 단속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