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알뜰바자회 개최
2015-03-19 문인석 기자
직접 만든 고추장과 참기름, 잡곡, 밀감잼, 떡, 장아찌 등 여러 물품을 판매하였고,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 날 동홍동새마을부녀회는 현재 서귀포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대 핵심추진과제 중 하나인 청결운동의 일환으로 ⌜분리배출을 생활화 합시다⌟ 라는 슬로건 하에 어깨끈을 착용하고 분리배출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분리배출 스티커를 각 상품마다 부착하여 판매했다.
박은숙 동홍동새마을부녀회장은 “청결문제가 큰 이슈로 올라온 만큼 바자회에서 물품을 구입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물품구매 이후에도 빛날 수 있도록 저희 동홍동새마을부녀회는 분리배출 홍보전단지 배부활동 뿐만 아니라 각 상품마다 분리배출 홍보스티커를 부착함으로서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더욱 체감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