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주민자치센터, 추사체교실 개강 2015-03-19 문인석 기자 대정읍(읍장 지영준)과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식)는 지난 17일 추사체교실을 개강했다. 지난해에 이어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여가선용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강평환 강사의 지도 아래 수강생 20여명이 3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붓 잡는 법, 붓글씨 쓰는 법 등 서예의 기초과정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