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엉또폭포 장관 이루다 2015-03-18 양대영 기자 18일 제주도 전역에 최고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내린 비로 인해 엉또폭포가 장관을 이뤘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232.5mm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 중문 146.5mm, 서귀포시 112.5mm의 비가 내렸다고 발표했다.한편, 서귀포시는 교량폭이 좁아 위험했던 엉또폭포 교량가설사업은 지난해 사업비 13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6월 완공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