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주민자치위,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큰 인기 2015-03-18 문인석 기자 영천동(동장 오문옥)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자)에서 매주 월,수,금(주3회) 운영되는 다문화가정 한글교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 10여명이 수강했으나, 저녁시간대에 운영을 하면서 입소문이 나서 16명이 참여를 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외에 영천동주민자치센터 상반기 프로그램은 기타교실, 승마교실, 자연해설사와 함께하는 주민화합 지역탐방 등을 포함한 9개 강좌가 3월에서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