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소통과 공감, 친절과 청렴으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

김진석 삼도2동장

2015-03-18     영주일보

현대사회는 소통과 공감, 친절과 청렴의 시대이다. 소통이 되지 않으면 오해와 갈등이 생기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수용하지 못하면 공감을 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친절하고 청렴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우리들은 친절과 청렴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이에 삼도2동에서는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친절과 청렴으로투명한 열린 행정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발로 뛰는 현장중심, 수요자 중심 맞춤형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돌아보기’를 추진,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 및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민생활불편 ‘손톱밑 가시 뽑기’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통장 및 자생단체와 연계하여 생활불편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가로등 및 교통시설, 도로 포장 등 주민불편 사항을 사전에 발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자생단체 및 후원업체와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 및 사랑나눔 운동도 추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실천하고 있다.

다음은 친절1번지 만들기 ‘미인대칭’(미소짓기,인사하기,대화하기,칭찬하기)를 추진하고 있다.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편안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계절별 화분을 비치하고 민원 대기 시간에는 편안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업무 시간 전 친절교육 실시 및 민원 집중 시간대 민원 도우미제를 운영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

또한 청렴1번지 만들기 ‘청탁NO,청렴 YES’추진하고 있다. 매주 1회 청렴 명언전파 및 전 직원 대상으로 청렴 실현가능한 1인 1과제를 발굴하여 점검토록 하여 반성하고 효과성이 좋은 과제는 공감, 전파토록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반부패 문화 확산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음주운전, 무사안일, 선물주고 받기 등 8대악 부정부패 완전 척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과 문화의 날에는 영화 관람 및 대화시간을 마련하여 직원들 자긍심 고취 등 일하면서 즐기는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삼도2동 전직원은 나부터 실천하는 소통과 공감, 친절과 청렴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