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로타리 클럽,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전개

2015-03-15     현달환 기자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회장 박광식)은 지난 14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흥에 사는 어려운 노인부부 가구인 강태신씨 댁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지 교체, 외벽페인트, 샷시문 수리 등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쌀 등 생필품(15만원상당)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애월읍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8년째 지속되고 있는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