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불법·무질서 근절 100일 운동 결의대회 개최
2015-03-15 현달환 기자
결의대회는 통장협의회(회장 우덕일)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민희)에서 결의문 낭독과 함께 각 자생단체장이 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결의대회가 끝난 후 관내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불법·무질서 근절 전단지를 각 가정마다 배부하면서 지역주민이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하였다.
앞으로도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을 불법 노상적치물 정비의 날로 정하고 불법·무질서 근절 100일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제주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