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 추진

2015-03-15     문인석 기자

예래동(동장 강경식)은 지난 13일(금) 관내 논짓물, 큰코지해변 일원에서 자생단체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타이어, 폐목재, 페트병, 비닐류 등 해안변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여 예래동 바닷가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 환경을 조성하였다.

앞으로도 예래동은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3월말까지 대유수렵장 및 관내 곳자왈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숲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