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문화센터 및 김석린역사관 입주자 선정
2015-03-13 현달환 기자
지난 2월 우도문화센터 및 김석린역사관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우도문화센터 입주자는 총 4명 모집에 7명이 신청 하였고, 김석린역사관 입주자는 총 1명 모집에 1명이 신청하여,
지난 3월 5(목)일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도문화센터 입주자로 내국인 3명과 외국인(프랑스) 1명을 선정했으며, 김석린역사관 입주자로는 신청자 1명에 대한 적격여부를 심사하여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 결과 무용·퍼포먼스와 서양화, 사진, 조각 및 북아트, 서예(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가들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개인 창작활동과 더불어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도면은 지난 2013년부터 우도문화센터에 국내·외 작가들이 입주하여 1년간 창작활동과 지역문화예술발전에 봉사하고 있으며, 김석린역사관은 올해 처음 입주자를 모집하여 앞으로 2년간 역사관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